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아모트래블 프로덕트팀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Joy입니다.
Q. 아모에서 맡은 일은 무엇인가요?
저는 아모트래블의 "얼굴"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모든 화면을 개발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모트래블의 서비스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 또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아모에 합류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아모트래블에 합류하기 전에는 스테이빌리티라는 회사에서 밀리언그라운드, 스테이그라운드 등의 별장 예약 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별장 소유주와 고객을 연결하는 플랫폼에서 보다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했으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고민과 노력을 했습니다.
Q. 아모에 합류하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이전 직장에서 근무하던 중 아모트래블이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경험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별장 예약과 여행이라는 카테고리는 다르지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프리카, 인도, 남미 등 한국 고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여행지를 보다 쉽고 특별하게 제공하는 아모트래블의 방향성에 끌려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Q.아모에 근무하며 좋다고 느낀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회사에서 가장 좋은 복지는 결국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모트래블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팀원들이 모여 있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의지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몰입할 수 있습니다.
Q.아모 합류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아모트래블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각자의 역할과 프로세스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회사 내부 구성원들을 위한 시스템도 함께 개발하면서,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인사이트를 빠르게 얻고 사고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진 것 같습니다.
Q.일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협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디자이너와 백엔드 개발자 사이에서 조율하는 역할도 하는데요.
각자의 역할을 존중하며 최대한 싱크를 맞추고, 생각의 간극을 줄이는 것이 효율적인 작업 진행과 높은 프로젝트 완성도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믿습니다.
Q.앞으로 어떤 분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나요?
협업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는 팀원과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혼자서는 불가능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발을 맞춰 함께 나아가는 동료와 함께한다면 최고의 시너지가 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Q.아모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일이나 이루고 싶은 성과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아모트래블이 단순한 여행사가 아닌 글로벌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리드하며 더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아모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혹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시나요?
아프리카, 인도, 남미 등 이색적인 여행지를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아모트래블이 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이 목표는 프론트엔드 개발만으로 이루기는 어렵지만,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팀원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